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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앤이슈] 靑 5당 원내대표 오찬...협치 결실 맺나 / YTN

2018-08-16 3 Dailymotion

■ 최영일 / 시사평론가, 이종훈 / 정치평론가 <br /> <br /> <br />지금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5당 원내대표가 오찬을 함께하고 있습니다.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의 만남, 대선 직후였던 지난해 5월 19일에 이어서 두 번째 만남인데요. <br /> <br />자세한 이야기 최영일 시사평론가, 이종훈 정치평론가와 나눠보겠습니다. 두 분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오늘 원내대표와의 오찬 12시부터 본관 인왕실에서 진행할 거다 청와대에서 이렇게 얘기했었는데 아마 12시가 지났기 때문에 시작됐겠죠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아직까지 밥을 맛있게 드시고 계실 것 같지는 않고요. 사전에 담화도 나누고 그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. 그런데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. <br /> <br />대선 직후에 한 번 있고 1년 3개월 동안 사실은 회동이 없었던 것 아닙니까? 그 사이에 물론 대표들하고 회동은 있었습니다마는 그렇다고 해서 그 사이에 그러면 여야 협치가 아주 잘 이뤄졌냐. 아시다시피 잘 안 이뤄졌잖아요. <br /> <br />그리고 지난해에 사실은 청와대나 또 정부 여당에서 원했던 여러 가지 법안들 원활하게 처리됐냐 그것도 아니고 그런 상황이었다라고 한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조금 번거로우시더라도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야당 원내대표들하고 소통을 직접하고 또 법안 처리와 관련해서 각별히 협조도 요청하고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기는 하는데요. <br /> <br />그래도 이제라도 일단 이런 회동을 다시 열게 된 걸 환영을 하고요. 대표들하고 만나는 회동 그리고 원내대표들하고 만나는 회동들은 좀 정례화해도 괜찮겠다 이런 생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례화해도 괜찮겠다. 지금 남북관계 문제도 그렇고 경제 문제도 그렇고 현안이 산적해있는 상황에서 협치가 굉장히 중요한 시점 아니겠습니까? <br /> <br />이런 시점에서의 지금 만남인데요. 점심시간이라서요. 오늘 말복이잖아요. 청와대 메뉴가 뭐가 나올까 이런 부분도 살짝 관심이 가긴 합니다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복달임이죠. 삼계죽을 준비하겠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삼계죽은 요즘에 거의 복이면 보양식으로 먹는 거죠. 저는 어젯밤에 삼계탕을 먹었거든요. 좋더라고요. 몸에 기운도 돋고. 삼계죽을 대접한다 이건 전통음식이고 좋은 것 같은데 눈여겨볼 대목은 비빔밥입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이게 오색비빔밥이에요. 오색비빔밥에 들어가는 재료의 색깔이 각 당의 오늘5당 모임입니다. 색깔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81612071163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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